오늘 isfp스트레스 받을때 증상이 맘에 안들면 말을 비꼬아 말하는게 있다고 나오네요
그부분에 저랑 너무 비슷해서 많이 놀랐어요ㅠ
넘 싫거 고쳐야되는부분인줄아는데 마지막에 안해도 될말을 해버려서 후회하는 경우가 많았거든요
그런경우 성격을 소심해서 쩔쩔매고 혼자 스트레스 다 받는스타일인데 그럴땐 꼭 내편 신랑이 눈치를 채고 이야기를 들어줘요~~
물론 나의 잘못도 이야기해주지만 언제나 내편에서 내가 다시 힘을낼수있게 별거 아니라고 말해주더라고요
그땐 몰랐는데 참으로 고맙네요 ㅋㅋ
저는 스트레스 받을때 끙끙앓다가 주변사람들한테 털어놓고 얘기하면 내편이 생긴거같고 맘이 편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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