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사랑의 마음이 싹틔우는 대상이나
인간으로서 좋아하는 사람에게 고백할때는
신중히 생각후 조심스레 하는것 같아요.
거절의 말이나...
황당하다는 표정..등등
예상치 못한 방법으로 저에게 돌아올까봐서요.
겁쟁이 기질이 있는듯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