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재감없이 있는 내향적인 ISFP인 저는 어느순간 나를 생각해주고 내 존재가 그 사람에게 소중하구나 생각될 때 감동받아요 그냥 묵묵히 내일을 하는 것인데 그걸 알아주고 니가 이 일을 해줘서 고마워라고 하면 내 마음을 알아주는구나 생각하게 되네요 니가 있어서 정말 행복해라고 하면 그 말에 제가 더 감동을 받아요 한명이라도 나를 생각해주는 사람이 있으면 전 잘 살았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그렇게 표현해주고 생각해주는 사람에게 무한 감동을 받아요 나의 존재도 누군가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사람이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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