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rost.moneple.com/isfp/28820143
저는 진짜 큰거 아니어도 사소하게 제가 자주 신는 신발이나 못먹는 음식을 기억해주는 배려만으로도 크게 감동받는 ISFP에요. 제가 우유를 잘 소화를못시켜 두유나 대체유를 먹는 편인데 친구가 늘 그걸 기억해준적이 있어 엄청 감동이었어요. 저도 그래서 친구들의 소소한 식습관이나 행동들을 관찰하고 기억해주려 하는 편인거같아요. 친구중 한명은 오이를 못먹는 편이라 김밥이나 국수를 먹을땐 오이를 항상 빼주기도 하구요. 이런 소소한 배려나 관심이 젤 감동인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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