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과 매번 다투게 되는 일중에 하나가 감정에 솔직하라는겁니다.나는 나름 배려라고 생각하고 한말인데 ...그중에 '나 안삐졌어!' 예요.
삐지긴했지만 더 악화되기 싫어서 안삐졌다고하는데 그러니까 해결이 안되는거라고!그래서 다음엔 삐졌다고 하니까 그게 왜 삐질일이냐면서 . ... 에혀 어떡해야 할지 모르겠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