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고정리를 하거나 급히 다른곳으로 치워야할때는 주변에 사람이 있으면 물어보며 일합니다. 하지만 아무도 없으면 오랫동안 생각하다가 여기저기 넣고나서 이정도면 괜찮을거 같다고 말합니다. 그러면서 마음에 안들면 다시 정리하면 된다고..정작 속마음은 이게 최선인데 뭘 정리할게 있겠나 하면서 내심 걱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