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각을 진짜많이해요. 그래서 금방 도착한다는 거짓말을 제일 많이하는거같아요. 오늘도 친구만나러가면서 이미 늦은걸 아는데도 친구한테 늦는단 말을 못하고 금방간다고 거짓말했어요. 늦어서 욕먹기도 싫고 친구가 실망하는것도 싫어서 거짓말하게 되는거같아요. 왜 자꾸 늦고 거짓말하는걸까요. 그러면 안되는걸 알면서도 잘 안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