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FP 화가 풀리는 순간은 감정에 귀 기울리고 공감을 더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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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FP 성향의 내가 화가 풀리는 순간을 알기 위해서는

ISFP의 성격과 특징을 알아야합니다.

 

ISFP 화가 풀리는 순간은  감정에 귀 기울리고 공감을 더해주세요..ISFP 화가 풀리는 순간은  감정에 귀 기울리고 공감을 더해주세요..

 

MBTI 성향에서 제 관점으로 보면 

ISFP는 너무 순둥순둥한 성격에

따뜻하고 친절하며 배려심 넘치는 평화주의자입니다.

 

ISFP는 성인군자형이라고 합니다.

I 별로 나서지 않고 사람들을 편하게 해주는

S 단순하고 매력이 있으면서도

F 다정하고 푸근하고

P 주변 상황에 맞추어주는 사람

 

대표적인 ISFP 성격 

마음이 여린 성격 감정에 예민합니다.

"싸운는 건 정말 싫어요" 

갈등 상황을 피하려는 성향이 있고

"내 마음을 말로 표현하기는 좀 어려워요"

자신의 감정이나 생각을 표현하는데 

어려움이 있는 스타일입니다.

 

사실 화가 나도 표현을 잘 안하기 때문에 

남들은 화가 났는지도 잘 모릅니다.

 

그리고 살다보니 남들에게 그리 화낼 일은 없습니다.

 

밖에서는 세상 좋은 사람인데 내 소중한 가족에게는

감정 표출을 다하고 그렇게 살았습니다.

 

어릴적 아이가 했던 말이 생각합니다.

"왜 엄마는 잘못해도 사과를 안해"

어릴적 순수한 마음으로 물었던 사과를 안해?

근데 나이가 들면서 사과 받기만을 원했지

사과하기가 참 힘들더라구요.

사춘기에는 아이와 자존심 대결로 힘겨루기를 했었고

상처줬던 행동과 말들이 참 많았습니다.

그 관계가 힘들고 사과의 필요성도 알면서

지나간 일에 대한 사과를 했습니다.

서로 펑펑 울면서 쌓여있던 감정들이 터져나오고

마음을 어루만져 주었던 기억이 납니다.

 

- 내가 화가 풀리는 순간들은 -

 

1. 나의 마음을 알아주는 것입니다.

니가 속상했겠다. 니가 힘들었겠다 

-> 공감을 해주고 마음을 알아주는 것 만으로 

화가 가라앉고 위로 받는 느낌입니다.

 

2. 시간이 필요합니다.

화가 풀리는 시간일 수도 있겠지만

상대방의 입장에서 그랬을 수도 있었겠구나.

상대방의 입장도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입니다.

결국 서로의 입장을 생각해보면 그럴수도 있겠다

이해를 하면 화가 빨리 풀립니다.

 

3. 중재자의 노력

저희집에는 T와 F 반반입니다.

T는 빨리 그 순간을 해결하려고 하고

F는 감정의 귀를 기울이고 이해와 인정이 필요합니다.

가족들 중심에 중재자가 있고 대화의 통로가 있고

그리고 사과와 인정이 있으면 화가 빨리 사라집니다.

 

 

- 화나는  순간 대처법 -

 

지금은 화나는 감정이 올라오면

감정 바라보기 합니다.

 

아이와의 충돌이 있던 시기에 감정코칭을 배웠고 

서로의 입장의 반대편에 서서 표현하는 연습을 많이 했습니다.

 

화나는 감정들이 올라올 때 남의 잘못이 아니라 

내 성격, 성질에서 이걸 힘들어하는구나 

나의 감정 바라보기를 많이 합니다.

몇달을 계속 본인의 마음을 들여다 보면 

내가 이럴때 화가 올라오는구나 

자신을 들여다 볼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멈춤 서로 기다려줍니다.

그리고 나면 마음도 비워지고 화내는 감정도 가라않기 때문에  바로 바라볼 수 있습니다.

 

지금 마인드키의 챌린지 감정일기, 마음챙김, 명언필사

등도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본인이 인정을 해야 변할 수 있습니다. 

세상에 공짜는 없다는 말이 있듯이 

그냥 얻을 수 있는 것은 없습니다. 

정말 꾸준히 노력을 해야 변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본인만의 감정을 해소할 

나만의 해우소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나만의 공간도 좋고 감정이 올라올 때 

찾아가는 장소도 좋고 친구의 수다로 감정을 

떨어내도 좋습니다.

 

그리고 항상 긍정적인 생각과 말을 사용하려고 

노력합니다.

긍정적인 생각이 좋은 이유는 자신에게 좋은

영향을 미치고 상대방의 이해할 수 있는 여유가 생깁니다.

그럴수도 있겠구나 정서적인 공감 관계가 형성됩니다.

 

그러나 저도 사람인지라 

제가 생각한 선에서 자꾸 벗어나고

그 선을 계속 넘고 정말 아니다 싶으면

내적 차단을 합니다.

 

자기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 비양심적인 사람

정의롭지 못하고 본인만 아는 이기적인 사람 

고마움을 모르고 남을 이용하는 사람

예의가 없는 사람 

이런 사람들에게는 나의 감정을 소모할 필요도 없다고 생각하는 ISFP입니다.

 

ISFP 화가 풀리는 순간은  감정에 귀 기울리고 공감을 더해주세요..

 

내가 안정이 되고 편할수록 화내는 일보다는 

웃을 일이 많을 것이고 

서로 고마움과 감사함을 배우면서

부모 자식간의 관계

사회에서의 좋은 인간 관계를 

유지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화내지 말고 웃으면서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가끔 화가 나도 나를 위해서 좋게 생각했으면 좋겠습니다.

긍정마인드로 리셋하기 노력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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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희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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