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평소엔 화를 잘 내지 않는편인데,
한 번 화가나는 상황이 생기면 입을 닫아버리고. 엄청 오래동안 꽁해있는 성격이라
친구들은 순한데 순하지 않다는 말을 많이 해요
그런 저도 화나는 순간에 입을 닫고 맘의 문을 닫으려 할 때 상대가 자신의 잘못을 수긍하거나 인정을 하게되면 언제 화가 났냐는듯 화가 풀려버리네요~
보통은 자신의 잘못을 잘 인정하지 못하는 사람이 훨씬 많잖아요..
그래서인지 그 사람의 인정하는 성격을 닮고 싶다고 생각도 하게 되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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