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좋은게 좋은거다 라고 생각하고 지내는편이지만.. 누가봐도 아닌 상황에선 잘못 말하긴 해요. 그렇지만 평소 나서는걸 선호하지 않기에 누가 나대신.. 나서서 내편을 들어주고 내마음을 알아주면 화도 누그러지고 눈물도 나더라고요.남편이랑 가끔 술마시면서 서운했던거 말하곤 하는데 남편이 표현은 안해도 제마음을 알아주니 든든?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