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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FP인 제가 듣고 싶은 칭찬은 거창할 것도 없고 그냥 괜찮다는 말 한마디입니다
“잘 하고 있고 잘 했어” 정도면 충분할 것 같아요
이 불안한 마음을 가라앉힐 수 있게 괜찮다 잘 했다는 말 한마디만 해줘도 충분히 칭찬으로 들리고 좋을 것 같아요
혼자서 생각도 많아지고 걱정도 많아질 때 이런 위로 같은 따뜻한 칭찬을 들으면 안정되고 상대방이 이해 해주는 것 같아 더 편안해지는 것 같아요
칭찬이면 솔직히 어떤 말이던 다 고맙고 기분 좋지만 너무 거창한, 과한 칭찬은 들어도 부담스럽고 딱히 큰 관심도 원하지는 않는데 딱 저만큼의 칭찬은 괜찮을 것 같네요 ㅎㅎ
곧 있으면 연휴인데 또 어떤 말을 듣게 될지 정말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다들 설 잘 보내시고 듣고 싶은 칭찬, 좋은 말 많이 들으실 수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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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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