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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FP인 제가 듣고 싶은 칭찬은 네가 함께 있어줘서 정말 고마워 혹은 다행이야 라는 말입니다.
어떤 일을 잘했어...하거나, 자긴 정말 잘하는 것 같애라는 말은 들으면서도 괜히 어색하고 내가 정말 잘했나..하는 생각이 들어서 주삣거리게 되요. 그렇지만 함께 해 줘서 고마워. 정말 든든한 것 같애...라는 말은 괜히 뿌듯하더라구요.
저는 아마 일에 대한 성공이나 성취에 대한 칭찬 보다는 인간적인 면에 대해 칭찬을 받을 때 더 기분이 좋은 것 같아요. 함께 일하기 좋은 사람이라는 말도 좋아합니다.
성공이나 성취에 대한 칭찬은 괜히 어색해지더라구요.
특별히 구체적인 이야기를 하지 않더라도 말없이 건네는 미소나 등을 두드리는 손길도 좋아요.
아마 다른 사람에게 마음으로부터 인정받고 싶은 것이 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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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바람
신고글 네가 있어줘서 참 좋아라는 말이 듣고 싶은 ISFP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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