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FP인 저는 뭔가 잔잔한걸 좋아하는 스타일입니다.
그래서인지 뭔가에 과하게 리액션하는걸 못하고
과하게 받는것 또한 부담스러운것 같아요.
가령 회사에서 뭔가 성과를 내었을때 가끔 상사가 팀원들에게 주목받게하고 칭찬을 하면 싫다기보단
왠지모르게 부끄러워지고 그 순간이 못견디겠더라구요.. 왕소힘한편^^;;
그래서 그냥 "정말 잘했다"라는 작은 말한마디가 좋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