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으른 몽상가.. ISFP

 

머리속으로는 많은 일을 계획하고, 할 수 있을거 같은데.. 

심지어 하면 되는 일인데.. 

게으릅니다.. 

 

결국 결과는 아무것도 안되어있는... 

이렇게 저렇게 하면 너무 좋을거 같아 실컷 떠들었는데

실천은 절반도 못 미치니.. 결과가 나와야 할 때쯤 되면 엄청 불안해집니다..

 

재택근무 3년째.. 

출근해서는 그래도 어쩔수 없이 일이 조금씩 진행이 되었는데.. 

집에서 혼자서 하려니.. 진짜.. 업무보고하는 날 스트레스가 상당하네요.. 

일 하믄 되는데.. 머리로는 벌써 끝난 일인데.. 

게으릅니다... 

결국 마감못하고 ㅡ.ㅡ 

 

넘 싫으네요..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