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상황까지는 아니더라고 진짜 싫어하는 상황은...
애매하게 아는 사이나 별로 친하지 않은 사이에 가는 길이 겹칠 때ㅜㅜ
같은 방향이니 따로 가자고 하기도 애매하고 가는 동안에 그 어색한 공기.. 말하다가 마가 뜨는 상황..
그냥 눈감고 이어폰 끼고 가고 싶다ㅜ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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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상황까지는 아니더라고 진짜 싫어하는 상황은...
애매하게 아는 사이나 별로 친하지 않은 사이에 가는 길이 겹칠 때ㅜㅜ
같은 방향이니 따로 가자고 하기도 애매하고 가는 동안에 그 어색한 공기.. 말하다가 마가 뜨는 상황..
그냥 눈감고 이어폰 끼고 가고 싶다ㅜ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