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FP 받고 싶은 선물 - 올해는 둘째의 소망 케이크가 1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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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FP인 저 호기심 많은 예술가를 담당하고 있으며 

따뜻한 감성을 가진 사람이라 지칭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선물을 받는 것보다 챙겨주는게 

행복한 사람입니다.

내가 좋아해서 다 챙기고 행복감을 느끼고 

작아도 퍼주기 좋아하고 

그리고 남들에게는 마음만 받을게요 스타일입니다.

만나서 밥 먹으면서 시간을 보내는게 더 행복한 스타일

물욕이 너무 없습니다.

 

그러나 이런 저도 남편에게만은 받고 싶은 선물이 있습니다.

 

젊은 시절부터 비싼 선물보다는 세심한 배려가 있는 

선물이 좋아고 나이가 들어서도 그 선물의 마음은 변화가 없네요. 

 

20대부터 시작해서 남편이 어김없이 봄에 주는 선물

후리지아 한 다발 매년 봄이면 받고 싶은 선물입니다.

화려하게 포장하지 않아도 신문지에 싸여있어도 

퇴근하면서 주는 후리지아 한 다발을 너무 좋아합니다.  

후리지아도 꽃말도 너무 좋습니다.

"너의 시작을 응원해",

 

그리고 생일에는 귀걸이

다른 악세사리에는 관심이 없는데 귀걸이만 보면 

그리 행복하더라구요.

 

이번 생일에는 남편의 깜짝 이벤트

용돈이 필요없다는 남편  필요하면 나의 지갑에서 반띵

그런 돈을 2년을 만원씩 모아서 이번에 감동을 주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는 귀걸이도 받고 

부모님들이 주신 용돈과 함께

나에게 주는 건강 선물도 하고 엄마에게도 선물을 했습니다.

 

ISFP  받고 싶은 선물 - 올해는 둘째의 소망 케이크가 1순위

 

그래서 더 행복한 선물이었네요.

 

그러나 항상 제가 기도하는 선물은 따로 있습니다.

 

제가 항상 기도하는 선물  가족의 건강 입니다.

새해부터 둘째가 아파서 더 절실하게 느껴지네요.

올해도 무탈하게 양가 부모님 더 아프시지 않으시고 

지금처럼만 건강 유지하시면서 운동 다니시고 

자식들이 드리는 선물 맘껏 누리면서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올해는 둘째의 소망 케이크가 꼭 이루어졌으면 하는

소원 선물권을 1순위로 올리고 싶습니다.

 

둘째의 소망 케이크 - 가족행복, 수능대박, 대학학격

너무 열심히 하는 우리 둘째가 이 선물을 

꼭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아프지 않고 긴 레이스를 잘 이어갔으면 좋겠습니다.

 

ISFP  받고 싶은 선물 - 올해는 둘째의 소망 케이크가 1순위

 

저는 항상 어릴때부터 엄마를 따라서 절에 가서 기도를 하면

누구 잘되게 해주세요.. 누가 아프지 않게 해주세요. 

오빠 잘되게 해주세요.

저는 항상 저보다 남을 위해 기도를 했습니다.

지금도 그 마음은 변함이 없습니다.

 

그러나 올해는 제 소원이 이뤄지는 선물을 받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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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희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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