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FP답게 전 누가 신경써주고 챙겨주면 마음이 확 가더라고요. 몸이 안좋으면 괜찮냐고 걱정해주고 옆에 붙어서 내가 불편한거 없는지 신경쓰고 있는거 티날 때가 있잖아요. 그게 너무 귀여워서 좋아지게 되는 것 같아요. 너무 쉬운가요ㅎ 되게 별거 아닌걸로 좋아하게 되고 잘해주면 넘어가는 금싸빠가 저예요. 열번이 아니라 한두번 찍으면 넘어가는 나무랍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