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관대하게 모든걸 괜찮다고만 말하는 성격인 나는 내마음을 대변하듯 먼저 나서서 거절해주고 해결해줄때 마음이 흔들리곤한다.
또한 어디를가던 현장에서 즉흥적으로 움직이면 생각지 않은 일들이 생기곤하는데 같은 즉흥형이라도 나랑 같이 간다고 조금이라도 찾아보고 왔다는 말을 들으면 마음이 심쿵함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