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려심을 느낄 때 두근거리는 isfp

뭐든 생각이 많고 계획하고 계획한대로 움직이는 isfp는 쉽게 사랑에 빠지지 않습니다. 물론 첫인상에서 두근거리는 마음은 생기지만 신중히 알아보고 접근해서 모든일을 어쩌다보니 만나게 되는?? 그렇게 우연을 가장한 자만추를 만들어내지요.

첫인상도 마냥 인간성 좋고 잘생기기만 하면 안됩니다. 부족하기만 한 우리 isfp들은 그런 완벽하고 멀쩡한 사람이 우리들을 좋아해줄 리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거든요. 첫인상도 중요하지만 그것보다는 나에게 직접적으로 다가 와 대화한다거나 사건이 벌어진다거나 하는 관계속에서 관심이 커지는 것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관심이 전혀 없었는데 제게 배려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사람에게 두근거림을 느꼈던 것 같아요. 나를 좋아하나,,,?? 같은 착각을 하기도 하고ㅋㅋㅋ 두근거리지만 쉽게 마음을 보이지는 않아요. 뭔가 상대방을 탐색하여 확신이 들었을 때 내 마음도 넌지시 보이도록 해요. 그래서 실패가 거의 없도록 하죠.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