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모로 궁합이라 종류도 많고 하잖아요..친구.사랑하는 사람.결혼.시댁..등등등..전 뭐니뭐니 해도지금 남편이랑 성격도 비슷하고 성향이 넘 잘 맞아서 넘 좋아요..첨엔 예민 하다고 생각 했는데 세월이 지나다 보니 서로에게 맞춰 가는 모습이 생각보다 잘 맞는다는 생각이 들어요..아이도 기질적으로 부모의 영향을 받으니 울 세가족 가족궁합도 잘 맞아용..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