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부터 빠져있는 취미생활은 인피니트 동영상 찾아보면서 집에서 혼자 즐기는거다 팬클럽 가입하고 그런건 아니고 그냥 노래가 좋아서 듣고 보다 보니 올해도 계속 보고 있다 남편은 하도 들어서 귀에서 피 나올것 같다고 하지만 일하면 받은 스트레스며 넘 피곤하면 쉽게 잠을 이루지 못하니 노래들으며 영상 보면서 우울한 맘도 사람한테 받은 이런저런 일도 풀리고 맘의 위안을 받으면서 즐기고 있다 취미생활이라고 거창할게 있나...내가 좋아하고 즐기면 그게 취미생활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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