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소퍼즐이나 OTT보기 같이 집에서 혼자 즐기는 일을 좋아하는 ISFP입니다

ISFP인 제가 좋아하는 취미생활은 보통 집에서 혼자하는 일들입니다. 

OTT를 보거나 음악을 들으면서 책을 보는 것도 좋아해요. 최근에는 직소퍼즐에도 관심이 생겼습니다. 

직소퍼즐은 좀 퐁당퐁당한 느낌이긴 해요. 아직 조각이 많은 것은 힘들고 1000피스 정도의 것들을 하는데

하나를 완성하고는 바로 다음 것을 시작하지는 못합니다.

시작해놓고 어려우면 쭉~~ 이어서 하지는 못하거든요. 집중해서 하다가 며칠 보지 않고 있다가 다시 하기는 하는데 완성했을 때 기분이 너무 좋기에 띄엄 띄엄이지만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그 사이사이를 메꾸는 것들이 바로 OTT를 보는 거예요.

ISFP인 저는 나가서 활동적으로 하는 일들보다는 혼자서 내 마음이 내킬 때 할 수 있는 일들이 제게는 더 맞는 것 같아요.

그래도 이런 일들이 제 삶을 더 신나고 즐겁게 만들어 주는 것 같아서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