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파고들면 열심히하는데 않하면 또 손놔버리는 나는 ISFPT ㅜㅜ

게을름 자체의 저라는 인격체를 생각해볼때 한심하다는 생각이 자주들곤하지만 또 할때는 잘 하려고 하는 제자신을 종종 보기도하는데요.. 문제는 할일을 자꾸 미루면서 열정이라는 수치가 게으름이라는 수치를 절대적으로 추월하지 않고 있다는점..

사람은 원래 게으른건가봐요 적어도 저라는 인격체는 그렇네요;; 결국 자신과의 싸움에서 자주 지는편인데 하나하나 개선해 나가고 보다 더 의미있는 삶을 살려면 아니 적어도 그런 목표에 근접해지려면 누가되든간에 노력이라는걸 하는게 당연한 상식이고 이치인데 아침에 기상하는것부터 시작해서 리듬을 타고 쫘르르륵 진행을 하다보면 그래도 나름 심장이뛰고있음을 느끼고 열정이란 애너지를 가동시키는데 역시나 그 시동을 걸어서 발동되게하는게 참 중요한 키포인트라는것을 새삼 느낍니다.  너무 잘 수긍하고 예전에 비해서 포기도 잘하는 제자신을 바라보면 그런 생각이 드네요..ㅎㅎ; 아 역시 난 만료기간 지난 아이템인가? ㅋㅋ;; 이런 10차원적인 생각을하며 기운다운될때가 많네요.. 정말 티끌차이일수도 있는데 뭐든지 리스크가 없는건 없는듯해요. 그게 무엇이든간에...

인생이 참 짧은데 좀 더 오픈 마인드로 하루하루를 반겨야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