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일이 많아도 미루는 습관이 많았다.
지금은 좀 달라졌지만.
이유는 손주들 케어하느라 몸을 빨리 빨리 하지 않으면 안되는 일이다.
그전엔 일이 많아도 나누어서 시름시름하는 습관이 있었다. 한가지하고 쉬었다가 또 마무리 하고 그러니까 하루종일 일이였다. 손주들 덕분에 게으름이 줄어들어서 다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