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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있던 일입니다 ㅋ 일단 아는 남동생이 잠실쪽에 살고있어서 촌뜨기 동네에서 사는 저는 전철타고 1시간 30분가량정도를 동생 달래주러 갑니다. 친동생은 아니지만요 ㅎㅎ 아무튼 저는 자금이 점점 바닥나고 있고 돈보다는 사람이 우선시되기때문에 무조건 보러가긴하는데 저만의 사정도 집안사정도 있고해서 자주보러가는게 쉽지는 않아요. 아무튼 1달에 거의 3~4번이상을 보는 동생인데 제 절친도 1달에 1번 볼까말까거든요? 그런데 그넘의 오지랖 + 배려해주고픈 마음때문에 전화로 만날수 있냐고하면 그냥 일단 가고보는 저인;;;아무튼 그래서 항상 걔가돈 못내게하고 제가 항상내요.. 꼰대질하려는건 아니고 그냥 저는 동생한테 얻어먹기가 싫더라구요 ㅎㅎ;;
그래서 항상 그렇게 지내고있지만 가면 결국 몇시간동안 하소연 열심히 들어주고 동생이 답정너이다보니..;
제가 근래들어서는 항상 잘받아줬었지만 인제는 저도 모르게 조금씩 짜증 살짝 섞인 반응을하고있더라는 ㅠㅠ
애효 그래도 우울증도 있고 힘들어서 외로워서 사람이 보고파서 그러는건 알겠는데 항상 제가 하는말이 얼렁 여자친구를 사겨라.;; 너가 능력이 있던없던 그리하면 더욱더 삶에 퀄리티가 올라갈것이고 원동력이 될것이다;;
항상 같은말만 반복하고 있는저인;; 아무튼 그래서 집에 돌아온 저는 현재 KO 입니다 후 피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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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oejoe
신고글 ISFPT 인 내가 욱할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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