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상냥하고 친절하게 얘기하다가 계속 쌓이면
한꺼번에 폭발 하더라구요
그리고 기분이 안 좋은 상태에서 갑자기 별것도 아닌걸로 욱해요
종로에서 뺨 맞고 한강에서 화풀이 하는것도 있지요
가까운 가족에게 그래선 안되는데 알면서도 잘 안되더라구요
감정일기 쓰는것이나 제마음을 제가 알아주는게
도움이되서 요즘 그렇게 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