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을 특별한 날보다는 똑같은 하루로 생각하며 지내는데 아침부터 연락도 잘 안하는 지인들한테 축하 연락을 받으니 진이 쪽 빠졌어요
오랜만에온 연락에 안부내용까지 연락도 길어지고 할말은 없고 ... 그낭 그 자체가 힘들어요
저녁에 가족들이랑 밥이나 먹자 했는데 바다 보고싶어 무작정 나갔다 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