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rost.moneple.com/isfp/16879587
남편은 알아서 챙기는법이 없어서 2주전부터 제 생일이라는걸 얘기하고 다닙니다 ㅋ
게으른 isfp라던데 제 생일 그냥지나가는건 싫어서 이런건 알아서 부지런히 알리네요
생일날 직접미역국 끓이기 싫어 남편도 끓여주는사람도 아니고.. 비비고 미역국을 사서 먹어요 안먹으면 서운하긴해서 그리고 미리얘기해뒀기에 가족외식후 남편이사온 케익으로 생일노래 아이들이 불러주고 끝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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