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건을 사다가 쟁여놓는 소비스타일이 있나봐요
당장 필요한건 아닌데도 계속 써야하는 주방물건은 미리 사두는 편이에요 남편은 그때그때 사오면 되는데 쟁여둔다고 잔소리를 하는데도 잘 고쳐지지가 않네요 ...그런데에비해 개인적인 물건을 살때에는 많이 생각하고 고민을 하는것같아요
이상 하게 예쁜접시 냄비 찻잔 이런걸보면 갖고싶어 충동구매를 할때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