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rost.moneple.com/isfp/16360850
갑자기 이별했던 때가 생각나요ㅜㅜ
후유증이 너무 커서 한동안 아무것도 못한채 지냈던 것 같아요.
연락오길 기다리는 마음과 연락오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 그 사이를 반복해가며 너무 고통스러웠어요.
대처하려고 하지도 않았던 것 같아요
아픔을 고스란히 받아들이고 억지로 지우려고 애쓰지 않았어요 그만큼 좋은 기억이 많았던 사람이었던거죠
무튼 시간이 해결해 주긴 합니다 꺼잉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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