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FP 이별 대처법..

같은 ISFP라도 다를 수 있을꺼에요^^

저 같은 경우 예전 어렸을 적...ㅎㅎㅎ 을 생각해 봤는데요.. 만남이 있으면 이별도 있는 법이니.. 이별도 여러번 해봤는데요.. 그럴때마다 너무 가슴이 아팠어요.. 감정이 너무 풍부해서 그런가봐요 ㅎㅎ

지금 생각하면 그렇게 슬프고 가슴아픈일은 아닌거 같은데 말이죠..

전 이별을 한 후엔 덤덤하게 집에 들어와서 음악을 들었어요.. 이별노래를 들었죠..

듣고 있으면 다 내얘기 같아서 음악 들으면서 그냥 하염없이 울었던거 같아요

친구들한테는 이별한 후에 내가 슬프다는걸 내색하기 싫어서 친구들 만날때는 아무렇지 않은듯.. 그렇게 놀고 집에 들어오면 또 음악틀어놓고 혼자서 하염없이 울었던 기억이 있네요

근데..그것도 서서히 맘이 추스려 지더라구요.. 며칠 지나니까 전처럼 괜찮아져요.. 그냥 그 상황이 너무 슬퍼서 시간이 필요했던거 같아요

제가 경험한 이별대처법은 이랬던 기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