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FP인 저의 경우는 이별후에 극복기간이 좀 긴편인거 같아요.
초반에는 자각을 못하다가 좀지나서 현타가 오는것같아요.
그 기간에는 세상 모든 이별노래가 다 내 상황을 뜻하는것같고
세상 나혼자만 이별을 맞이한냥 혼자 쌩쇼(?)아닌 썡쇼를 합니다.
그러다 하지말아야할.. 연락도 해보고ㅠㅠ
다시 까이더라도 끝까지 최선을 다하지않았다는 맘이 들면 계속 미련이 남는거같아요.
그래서 또 까이면.. 진짜 내가 할게 없다 싶으면.. 그제서야 맘이 정리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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