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이벤트에서 이별을 회피하는 ISFP인 제 이야기를 써볼려고해요 저는 이별을 하게 되면 슬픔이라는 감정을 피할려고 하는 것 같아요 그냥 아무생각 없이 영화나 티비를 보거나 약속자리에 두서 없이 나가는 것 같아요 그러다보면 시간이 지나고 잊혀지는 것 같더라구요 그러다가 어느순간 허전함과 그리움이 남게 되더라구요 그냥 헤어짐이라는 감정을 뒤늦게 느끼고 후회도 하고 반성도하고 그런것 같아요 그냥 감정에 층실하지 못한 ISFP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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