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속마음을 평소 잘 이야기하지 않아 상대방이
오해하는 일이 생기기도 한다.
자신을 내세우지 않으며 의견을 물었을 때 대답하기 힘들어해요.
혹여 상처를 받는 일이 생긴 갈등을 회피하기 때문에
속내를 잘 드러내지 않아 갈등이 심화되기도 한다.
눈치가 빠른편이라 속으로는 알아채지만 모른척 해요.
그래서 눈치 없다는 소리를 들을 때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