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FP 소울메이트

살면서 사람에 관한 생각이 자주 바뀐듯하다.예전엔 즐겁게 마음이 잘 맞는 사람이면 다 좋은듯싶었다.그러나 지금은 마음만 맞아서는 안되고 내말에 귀 기울여주고 같이 아퍼해주며 기뻐해주는 사람이 나의 소울메이트인듯 싶다. 그런 사람을 좋아하는 난 ISFP이다. 살다보면 친구들에게 바뻐서 신경 못쓸때가 종종 있다. 그럴때 생각나는 친구가 진정 소울메이트가 아닐까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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