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프피는 기본적으로 장난기도 많고 다정한편입니다. 비밀스러운것도 있어요.
하지만 절대 솔직하지 않다는 말이 아니에요. 오해하지 마세요.;;
상대방은 단순히 친구사이인지 좋아하는 건지헷갈려리게 느낄수 있어요.
I이지만 사람들과 자연스럽게 스킨십을 하는 경우가 있어요.
웃을때 살짝 팔을 터치한다거나 하이파이브를 한다거나ㅋㅋ
그런데 좋아하는 사람과 있을때는 미미하게 달라요. 탐색을 하면서 적극적으로 말을 건다거나 가까이 앉아서 조금 더 많이 웃고
반응도 티가 날정도는 아니지만 더하는편
꼭 둘만의 시간이 아니여도 같은 공간에만 있으면 좋아요. 둘만 있으면 솔직히 어색해요;;
그사람이 저에게 호감이 있는거 같다 싶으면 밀당을 좀 합니다. 튕긴다고 하죠ㅋ
그렇게 사귀게 됬다 ?그게 끝이 아닙니다.
확신을 주는것 같다가도 속 마음을 숨겨요.
저는 100%는 없어요. 온 마음을 다줘야
후회 없다고 하지만 항상10%~30%정도는 발을 빼고 있어요.
그 이유는 상처 받고 싶지 않아서.. 자기 보호본능이 강한 유형이라고 생각해주세요
헤어지자는 말도 먼저하는편인데 ,
그건 정말 헤어지자는게 아니라 날 사랑한다면 붙잡아줘라는 뜻.
끄떡만 하면 헤어져 라고 말하는게 아니라 관계가 소홀해졌다고 느껴지면 얘기해요.
근데 그걸 상대방은 알리 없죠.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지인에게
연락해서 제 마음 좀 돌려달라고 부탁까지 한 사람과 지금 같이 결혼해서 아이 낳고 살고 있습니다ㅋ
ISFP인 저는 늘 사랑을 확인 받고 싶어해요. 그거 나쁜건 아니잖아요?
확신이 중요해요.
작성자 여름이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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