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사람과 있을때 생각만해도 맘이 설레고 좋네요^^ 유형별로 성격이 보이는게 참 신기해요 ㅎㅎ
저는 좋아하는 사람이 있을때면 티를 잘 안내요
먼저 좋아한다고 얘기 한다는게 익숙하지 않아서 그런건지.. 쑥스러워서 그런건지..;;
상대가 먼저 얘기하기전엔 보통 티안내고 감추는 성격인거 같아요
그래도 나름 좋아한다는 표현을 하긴 하는데, 그 사람한테 말을 더 시킨다거나 좀더 친절하거나.. 의견을 많이 수용해주거나..ㅎㅎ 거의 상대 위주로 많이 생각을 해주는거 같아요..
친한 친구들이 보면 제 셩격을 알기때문에 눈치가 다 있더라구요.. 하지만 저를 모르는 사람이라면..ㅎㅎ
제 성격을 다시한번 하나씩 하나씩 알아가는게 참 신기하고 재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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