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fp가 좋아하는 사람과 있을때는 티 안내려고 노력해요
츤데레라고하죠? 툴툴 거리면서 그 사람이 원하는건 은근 다 해줘요.
그 툴툴 거림 자체가 그사람을 좋아한다는 증거라고 해야할까요
그리고 말이 많아져요.
별로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이랑 있을땐 필요에 의한 말이 아닌 이상 말이 별로 없는데
좋아하는 사람과 있다면 말이 많아져서 별 이상한 이야기까지 다 하는거같아요 ㅎ
그리고 상대방이 하는 말은 다 잘 들어주는거같아요.
근데 티 안내려고 노력하는거에 비해서 티가 나네요 ㅋㅋ 못 숨기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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