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fp가 위로하는 법

isfp는 누군가 남을 위로해주는 것에 서툴지않습니다.

진심으로 공감하고 남의 일도 내 일인것 마냥 위로를 해주지요.

하지만 공감이 되지않거나 이해가 되지않는 문제들은 듣고만 있지요.

그치만 들어주는 것도 큰 위로가 된다는 것을 아셨나요?

그래서 내가 위로받고싶거나 할때에도 누군가 고민같은 것들을 터놓을 수 있고 들어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에 감사함을 느낍니다. 때때론 누군가가 고민이 있어하는 것을 눈치챌 때, 사회복지사처럼 그 고민을 들어주고 싶은 마음도 큽니다..(마치 오지라퍼) 그리고 그런 고민들을 나에게 이야기할 때 이 사람이 나를 신뢰하고 믿고있구나, 라는 마음의 안도감?도 듭니다. 조금 더 친해졌다고 생각하길 원하는 걸까요? 아무튼 고민을 서로 나누는 것은 참으로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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