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의 퀸이라 감히 자처하는 ISFP

위로가 필요한 이에게 

위로할 때 나는

우선 최대한 또한 끝까지

얘기를 들어준다

들으면서 얘기 주제공감은 물론

장면 장면 순간 순간마다 

열심히 들으면서 리엑션까지 

그리고 

그 일과 과정이 어느 정도

정리가 될 때까지

함께 있어 주기까지 한다

그저 함께 있어주기만 해도

큰 위로가 됨을 알기에

 

나 자신

워낙 위로가 필요한 순간들이

많았기 땜에 상대방의 처지가

백분 공감되어

그리 되는 거 같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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