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인간관계는...

저는 우선 정이 좀 많은 편이에요..

쉽게 뿌리치지 못하는..그런 사람이에요.ㅎㅎ

사람을 만나면 금방 관계가 좋아지는건 아니지만 서서히 상대에게 스며들게 되는 그런거 같아요

그래서 있는정 없는정 다 주는 스티일 이랄까요..

하지만 상대가 저한테 잘못하는 일이 생긴다면 그건 쉽게 받아들여지지가 않아서 관계는 여기까지...

퍼줄땐 한없이 퍼주다가 관계 끈을때는 단칼에 확..

제 인간관계가 너무 극과극 같네요..

그래서 제 주변에 관계맺은 사람들이 많이 없는것 같아요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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