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FP의 위로방법 - 그저 곁에있어요

ISFP인 저는 위로할때면 그저 곁에서 토닥토닥해주는 편입니다. 성향이 I 성향이고 감성적인 F가 들어간 ISFP이다보니, 뭔가 더 조심스럽게 그 사람의 상황을 제가 다 아는것도 아닌데 뭐라 말하기가 쉽지않더라구요. 혹여 내가 말한 것이 상대방에게 상처를 줄 수 있다는 생각이 있어서 늘 조심스러운게 ISFP입니다. 

 

솔직히 상대에게 위로받고싶은 상황은 해결책 알기보다는 그 마음을 알아주는 것에 더 큰 감동을 받으니깐요. 그래서 ISFP인 저의 위로방법은 상대가 말하는 것을 잘 경청해주기입니다. 다른 ISFP는 어떤 방식으로 위로하는지 궁금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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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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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우니향기
    옆에서 토닥토닥 해 주는 게 좋기는 하죠
    묵묵하게 옆에 있어 주는 것도 큰 위로가 되는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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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냥냥
    맞아요 그냥 곁에 있어 주는 게 최고인 것 같아요
    힘들 때 잔소리까지 하면은 정말 지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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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춘이
    겉에 있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위로가 돼요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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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하린
    곁에서 함께 있어주는 것
    그냥 들어주는 것
    그것만으로도 충분한 위로가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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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떡
     맞아요 그 사람의 모든 상황을 다 아는게
    아니고 그사람의 마음을 전부 알수는 없기에
    어떤말을 어떻게 해야 할지도.하기도 어렵지도
    그저 옆에서 지켜주고 힘이 되어주는것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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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유빈
    저랑 비슷하시네요 ㅎㅎ 저도 말로 하기보단 옆에서 경청해주려고 노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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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보고
    그럼요.. 마음의 공감이 제일 중요하죠..
    잘들어주고 곁에 있기만 해도 도움 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