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정숙
약간의 술은 적당히 마시면 기분전환이 되고 좋네요. 우울할 때 잘 풀어주셨네요
isfp는 저는 퇴근길에 걸어다가 갑자기 기분이 우울해질때가 있어요. 그럴땐 정처없이 무작정 걸어요.. 걸어가면서 혼자 막 자책을 하거나 슬픈 일을 생각하면서 걷다가 집에 돌아와요.. isfp인 저는 보통은 우울한게 풀리는데 안되면 맥주를 막시면샤 슬픈 노래도 듣다가 잠이 들어요. 남들처럼 전화나 친구를 만나진 않아요. isfp인 저는 감정소모를 하는 걸 싫어해서 우울한걸 풀려다가 더 우울해지고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지기 때문에...
그래서 다음날 되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지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