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fp인 저는 자책하거나 맥주를 마시면서 우울한걸 극복해요.

isfp는 저는  퇴근길에 걸어다가 갑자기 기분이 우울해질때가 있어요. 그럴땐 정처없이 무작정 걸어요.. 걸어가면서 혼자 막 자책을 하거나 슬픈 일을 생각하면서 걷다가 집에 돌아와요.. isfp인 저는 보통은 우울한게 풀리는데 안되면 맥주를 막시면샤 슬픈 노래도 듣다가 잠이 들어요.  남들처럼 전화나 친구를 만나진 않아요. isfp인 저는 감정소모를 하는 걸 싫어해서 우울한걸 풀려다가 더 우울해지고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지기 때문에...

그래서 다음날 되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지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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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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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정숙
    약간의 술은 적당히 마시면 기분전환이 되고 좋네요. 우울할 때 잘 풀어주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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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arow1
    가벼운 음주와 함께 풀어내시는군요. 이해합니다.
    타인과 힘든걸 말을 해도 풀어지지 않더라구요 나 
    스스로를 토닥거리면서 힘내라고 응원하는게 최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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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떡
     퇴근길.. 하루의 지친시간 그런게 아닐까
    싶기도 해요 걷가보면 기분이 풀리기도 하지요
    시원한 맥주한잔이 주는 기쁨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