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예전부터 오는 사람 안막고 가는 사람 안붙잡는 스타일이었어요. 물론 mbti를 알기전에 제 연애스타일이 이런걸 알았고 mbti검사 후에는 뭔가 제 자신을 더 잘 파악하게 된것 같네요. ISFP라 빈말 잘 못하고 적극적으로 연인에게 애정 표현을 잘 못해주다보니 때로는 섭섭하게 생각하는 상대도 많았던것 같네요. 지금은 제가 부족한 부분을 보왼하려고 노력중입니다^^; 아무래도 같은 I보다는 E가 더 잘 맞는듯 합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