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fp인 저난 내향적인 성향이 강하다보니 누군가에게 속마음을 털기 힘들기 때문에 혼자 있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러다보니 핸드폰을 꺼놓거나 켜놔도 부재중만 보고 몇일동안 연락을 안합니다. 그리곤 뜬금없이 운동하러 나가서 지칠때까지 뛰고오거나ㅠ혼자 여행을 떠나기도합니다. 돌아다니면서 뭔가 구경을 하더라도 감흥이라는게 없어지고 자꾸 이별한게 떠오르긴 하지만 울진 않습니다.그러다보면 isfp인 제가 여행을 끝마치면 마음의 평온을 찾게 됩니다. 그러면 자기만의 위로의 말도 하고요..그러다 isfp저는 가끔 이별한걸 떠오르긴 하지만 금방 잊어버리곤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