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성향은 ISFP 입니다. 이별 후 극복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겠습니다. ISFP 성향상, 혼자 있는 것을 좋아해서 이별을 했을 떄도 똑같습니다.
우선 혼자 집에 틀어박혀서 웁니다. 누구랑 제 아픔을 공유하는 것도 좋지만, 밖에 나가서 친구와 만나기까지 과정이 귀찮습니다. 막상 만나면 울고불고 제 속마음을 털어놓으면 좋을 것같지만, 그냥 집에 있는걸 더 좋아합니다. 집순이 모드가 ISFP 성향에 있어서 그런것같아요. 그래서 대부분의 ISFP는 약속 잡히면 참 난감하고 취소되면 속으로 기뻐하죠!ㅎㅎ 실컷 울고나면 생각합니다. "왜 연락이 안오지?" 상대방이 다시 나를 잡지않을까. 연락이 오지않을까하는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상대가 너무 단호해보이면 끝임을 알고 마음을 접습니다.
반대로 만약 내가 헤어지자고했을 경우로 이별을 한거면 이런 생각하지않습니다. ISFP 성향상, 한번 끝이면 끝이거든요. 그래서 헤어짐을 고하는 것에 대해 쉽게 말하지않아요. 어떻게보면 되게 칼같은 모습일지도 모르겠네요. 그래도 이별은 슬프니깐요. 그래도 시간이 약이겠거니하면서 울지만 힘듦을 버티는 편입니다.
그리고 ISFP 성향상, 현실적인 성격과 내가 미련이 있는 상태로의 이별이라서 다시 연락하고 싶더라도, 다가가지 못하는 소심함도 있어서 못합니다. 그냥 받아들이는거죠. 그래서 결론은 ISFP는 이별을 극복하는 방법은 그냥 슬픔을 받아들이고 견디는거라고 생각해요. 그 방법이 울고 불고하든 집에서 혼자 생각을 정리하면서 혼자서 이별을 받아들이는거죠. 저는 그랬던것같아요. 그렇게 이별을 받아들이고 다시 마음의 안정을 찾으면서 극복해갑니다.
작성자 윤혜정-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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