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상형은 어릴때나 생각해봤지 나이가 드니 이상형이고 나발이고 그냥 사람 만남 자체가 어렵고 힘들더라구요ㅎ
오랜만에 나의 이상형을 생각해 보니 저는 생각이 바르고 예의 있는 사람을 주로 보면 아 이사람 괜찮다 하는 정도 인것 같아요
어릴땐 잘 생기고 똑똑하고 착하고 뭐 이것저것 생각도 많이 했던것 같은데 지금은 그냥 옳바른 성격을 가진 사람을 좋아하는것 같네요
근데 요즘 그런 사람 많나기 힘든것 같아요
이 나이쯤 되면 다들 삶에 찌들어 어느정도 모나고 그러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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