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다정다감 스타일보다 약간 차가운 스타일에 더 끌리더라구요
차가운데 먼가 똑똑한 사람?
한자를 술술 읽어내려간다던가...
영화를 보러가서 감독 이름을 보고 필모를 줄줄 얘기해준다던가 ㅎㅎ
지방에 내려갔을 때 관련된 역사 얘기를 준비한 듯 얘기한다던지~ 머 그런...
사실 쓰다 보니 다 제가 지금 남편한테 반한 포인트네요~
전 이상형이랑 결혼했나봐요 ㅎㅎㅎㅎㅎ
(참고로 남편은 저와 거의 정반대 INTP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