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휴! 하면서 한 숨 쉬며 한심하다는 듯한 소리를 듣는 걸 아주 싫어하는 ISFJ입니다. 나의 부족한 부분이 있으면 그냥 말로 하면 되는데 내 앞에서 그냥 한숨을 쉬며 고개를 흔들거나 외면하는 행태를 보이면 참기가 정말 어렵더라고요. 나의 존재 자체가 부정되어지는 듯한 생각이 들어 그 순간 분노를 어떻게 표출해야되는지를 고민할 정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