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휴! 하면서 한 숨 쉬며 한심하다는 듯한 소리를 듣는 걸 아주 싫어하는 ISFJ입니다. 나의 부족한 부분이 있으면 그냥 말로 하면 되는데 내 앞에서 그냥 한숨을 쉬며 고개를 흔들거나 외면하는 행태를 보이면 참기가 정말 어렵더라고요. 나의 존재 자체가 부정되어지는 듯한 생각이 들어 그 순간 분노를 어떻게 표출해야되는지를 고민할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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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케이스
누구나 듣기 싫은 날이 있는 거 같습니다 그게 성격에 따라 다르진 않을 거 같은데 어렵네요
동그라미7
정말 그런 거 같아요. 말 조차하기 싫다라는 뜻이니까요.. 저도 굉장히 기분 나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