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했던말 또하고 또하고 하는게 싫다. 싫은 소리 들을까봐 알아서 눈치껏 판단하며 빠릿 빠릿 움직인다. 그런데도 잔소리를 하면 기분이 팍 상한다. 다그치는 소리도 좋아하지 않는다. 알아서 다 할건데 먼저 말하면 할려고 했어도 하기 싫다.